[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원더걸스가 글로벌 휴대폰 브랜드인 소니 에릭슨의 아시아퍼시픽 모델로 선정됐다.
아시아 퍼시픽은 아시아와 태평양에 위치한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대만은 물론 호주와 뉴질랜드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닉 에릭슨의 지사다.
지난 해 원더걸스가 보여준 빌보드를 포함한 미국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긍정적인 결과들, 그리고 그 과정 중에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디지털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성공한 점 등이 모델 선정 이유로 알려졌다.
앞으로 원더걸스는 아시아퍼시픽 전 지역을 아우르는 모델로 향후 여러 국가에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활동 할 예정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싱가폴 현지 일정을 마친 후 오는 11일 귀국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