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윤정-노홍철 결별에 네티즌 "아쉽지만 파이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노홍철의 결별 사실이 9일 오전 알려지자 팬들은 안타깝지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아이디 '조**'를 쓰는 네티즌은 "잘 어울렸었는데 아쉽다"며 "예쁜 커플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아이디 '라***'를 쓰는 네티즌은 "노홍철 장윤정 커플은 진짜 성격 차이 같아보인다"며 "둘 다 좋은 사람들인데 아쉽긴 하지만 좋은 친구로 남아서 좋은 짝을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디 'mu***'을 쓰는 네티즌은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라서 결국에는 헤이지는 것 같다"면서 "좋은 만남 가졌으니까 헤어져서도 연예계에서 자신의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장윤정과 노홍철의 한 측근은 이날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을 결정했다"며 "설날 이전에 결별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은 좋은 친구로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연예계 공식커플이었던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 해 5월 정식으로 교제를 결정했고 6월 이 사실을 공식 인정한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