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뉴욕FX]달러 혼조.."스위스개입, 지표호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달러화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위스 중앙은행 개입과 미국 경기 지표 호전 등에 유로, 엔화 대비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시간 오후 1시25분 기준 1.3593달러로 하락했다. 달러·엔은 91.34엔으로 상승했다.
스위스프랑 환율은 유로대비 1.4677로 소폭 올랐다.

유로화가 장초반 스위스중앙은행(SNB)의 스위스프랑 매도 개입을 단행하면서 한때 강세를 나타냈으나 미국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상승과 신규 실업보험청구건수 등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달러 강세 쪽으로 기울었다.

파운드화는 일주일만에 달러대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영국이 17년만에 처음으로 1월 재정적자를 기록하면서 파운드화는 약세로 치달았다.
외환중개업체 오안다(Oanda)의 딘 포플웰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변동성을 키우는 두가지 헤드라인을 보고 있다"며 "실업률이 달러를 약간 눌렀지만 경기 지표는 확실하게 더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