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위원장은 이날 안산시 반월공단을 방문해 "위기대응 정책 지속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 있다"며 "중기업계는 보증강화 등 위기정책을 지속할 것을 원하지만 한쪽에서는 한계기업까지 끌고 갈 경우 더 큰 어려움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중은행에서 설 전후 총 6조5000억원을 공급해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각각 3조, 1도5000억원 총 4조5000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하고 매출액 사정한도 완화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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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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