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배용준과 최지우가 7년 만에 '겨울연가'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1일 배용준이 최대 주주로 있는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배용준과 최지우는 일본 DATV와 스카파 채널에서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최종회 엔딩 신에 실제로 출연한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한류 붐을 일으킨 KBS 2TV '겨울연가'의 스토리를 재구성해 애니메이션화 한 것.
지난해 9월 방송을 기념하여 도쿄돔에서 개최한 '애니메이션 겨울 연가 또 하나의 이야기' 이벤트에서 약 5만 명을 동원하는 등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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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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