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 날 서울 도렴동 정부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치적 현실이 여러 어려움을 일으키지만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가 품격의 제고 ▲일자리 창출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경감 ▲저출산 고령화 대책 ▲사회 통합 등 5대 역점 과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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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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