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끈질기고 넓게 대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아이티 지진 참사 사건과 관련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슴이 아프다"며 "국회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여야가 합의해서 지원을 위한 결의문 채택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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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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