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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野, 세종시 국면 현혹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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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18일 "대화와 논의를 거부하거나 정파적 이해관계 때문에 국민을 현혹하면 안 된다"며 야당의 세종시 수정 반대 공세를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끈질기고 넓게 대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당은 충청도에서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은) 껍데기밖에 없다고 하면서 다른 지역에 가면 좋은 기업과 사업들이 세종시로 간다고 '블랙홀'이라고 하는데 이는 앞뒤가 맞지 않은 모순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이티 지진 참사 사건과 관련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슴이 아프다"며 "국회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여야가 합의해서 지원을 위한 결의문 채택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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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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