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새단장…맞춤형 서비스 단문자서비스까지
경기도는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첨단교통관리시스템 1단계 사업을 구축하고 새롭게 개편해 18일부터 서비스제공에 들어갔다.
또 도내 주요 교통혼잡지역에 CCTV와 웹카메라 등을 설치해 상습정체구간 172개소의 교통상황을 도민에게 실시간으로 알려 준다. 이 정보를 활용하면 경기도내 상당부분의 교통혼잡지역에 대하여 직접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도민이 관심 있는 도로나 경로에 대해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설정하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소통정보를 핸드폰에 단문자(SMS : Short Message Service) 형태로 서비스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생성되는 각종 교통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한 도로소통정보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재난재해 분야 등에서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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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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