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2% 오른 5500.34로, 프랑스CAC 40지수는 1.97% 상승한 4013.23을 기록했다. 독일 DAX 30지수도 1.53% 오른 6048.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제조업이 산업의 근간이 되는 만큼 제조업 지수 상승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제조업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BHP빌리턴은 중국 제조업지수 상승의 여파로 3.5% 올랐다. 이는 지난 2004년 4월 이후 최고치다. 세계4위 니켈생산업체 엑스트라타도 3.7% 상승했다.
금융주도 강세를 보였다. RBS는 BNP파리바가 투자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9.9% 급등했다. 로이즈 뱅크도 3.1% 올랐으며 뱅크오브아일랜드는 정부가 은행권에 대한 자금지원을 약속하면서 1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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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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