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박현빈이 공중파 3사 가요제 중 MBC를 통해 최초 등장해 트로트 신·구의 조화를 이뤘다.
태진아와 박현빈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최근 일본성인가요시장에 진출해 트로트의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태진아는 화려한 엘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이동식 크레인을 타고 등장해 '동반자'를 열창했다.
그는 또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부르는 도중 관객들에게 새해인사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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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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