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서 인터파크에서는 12월 들어 크리스마스 카드, 연하장 매출이 전년대비 32%나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소비심리가 지난해에 비해 되살아나는 추세로 1만 원대 대형 입체카드, 조명 카드, 핸드메이드 카드 등 화려한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이 특징이다.
$pos="L";$title="";$txt="식물이 자라는 크리스마스 팝업 카드";$size="281,238,0";$no="20091220044654419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한 겨울에 카드에서 카모마일(허브)을 기를 수 있는 '식물이 자라는 크리스마스 팝업 카드'(1만 원)는 집 정원 모양의 대형 입체 카드로 카드 위에 미니 화분을 조립한 후 압축상토 매트 위에 씨앗을 뿌리고 물을 부으면 허브가 실제로 자라나는 이색 상품이다.
금박의 화려한 루돌프가 산 속에 있는 모습의 입체카드 '금박 루돌프 멜로디 팝업 카드'(3400)'는 버튼을 누르면 사슴코 캐롤이 나오는 동안 핑크색의 전구가 빛난다.
이밖에 스탠드카드, 액자, 달력, 소품의 2인 세트로 구성된 'DIY 크리스마스카드 커플세트'(3500원)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도안으로 돼 있어 직접 카드를 만들 수 있으며, 달력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서로에게 메시지를 적어 각자의 책상 위에 둘 수 있다.
$pos="L";$title="";$txt="실크원단 한복 연하장";$size="244,246,0";$no="200912200446544192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연말을 맞아 연하장도 인기다. 대표 인기상품은 실제 한복 원단으로 카드에다 섬세하게 수작업 한 '실크원단 한복 연하장'(2350원)'이다. 한국의 멋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윗사람이나 외국인들에게 보내기 좋다.
이밖에 방향에 따라 빛나는 무지개 색 금박으로 팔각 안에 사군자가 그려진 '바른손 십장생 핸드메이드 연하장'(1570원), 4장의 카드가 입체감 있게 실제 산의 풍경을 표현한 '전통민화 십장생 사각 입체 연하장'(1240원) 등 다양한 연하장이 준비돼 있다.
한편 인터파크 문구카테고리에서는 카드 및 연하장을 주고받는 연말을 맞아 ‘Write Christmas’ 기획전을 진행하고 인기 크리스마스 카드 및 연하장 등을 모아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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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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