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를 통해 이범일 전무는 부사장에, 이건혁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최인철 수석연구원과 황인성 수석연구원은 각각 상무급 임원승진했다. 복득규 수석연구원은 연구전문위원 승진했다.
이건혁 전무는 영국 런던대학교 LSE대학원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재정경제부, 삼성전자IR팀을 거쳐 온 글로벌 경제관련 전문가
또한 최인철 연구임원(상무급)은 연세대학교 산업조직박사 출신으로 기업지배구조, 대기업 정책,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연구임원에 준하는 처우를 받지만 기존 임원과는 다른 승진 트랙으로 본인의 전문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경륜을 살려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올리는데 전념하는 연구전문위원으로 승진된 복득규 연구전문위원은 서울대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기술산업실에서 전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분석과 전망, 그리고 산업 발전전략 등에 관한 연구를 축적해왔으며 특히 자동차산업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이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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