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시아경제 광고대상'
기업PR대상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광고인대상 김봉경 부사장
$pos="C";$title="아시아경제 광고대상 수상업체";$txt="";$size="550,363,0";$no="200911261356536687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광고는 기업의 얼굴이다.
광고를 보면 기업, 산업이 지금 어떤 것에 관심을 보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광고주협회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건설업종의 경우 -30~-50%, M&A 등을 통해 기업규모를 확대한 그룹, 지주회사의 경우도 -20~-30%, 내수판매 부진 지속과 글로벌 금융위기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는 자동차, 정유, 금융 업종도 -15~20% 정도로 타 업종대비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불황기에 광고ㆍ마케팅 비용을 늘린 기업은 경기가 회복된 후 매출이 3배가 늘어나는 등 역발상 마케팅이 큰 효과를 봤다는 제일기획의 연구 보고서가 나오긴 했지만 당장 눈 앞에 닥친 상황을 외면할 수는 없던게 사실이다.
$pos="C";$title="아시아경제 광고대상";$txt="김광규 한국브랜드협회 회장(왼쪽 두번째)과 윤준학 아시아경제 광고국장(왼쪽 세번째) 등 심사위원들이 광고대상 후보에 오른 출품작들을 살펴보고 있다.";$size="510,339,0";$no="200911121105054431116A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런 상황에서 아시아경제는 오프라인 신문과 온라인 아시아경제 사이트(www.asiae.co.kr)를 통해 24시간 독자들에게 생생한 정보와 기사를 제공하면서 인터넷 온라인 경제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장을 이뤄내 광고주의 요구에 부응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기업들의 비상 경영체제가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중인 주요 대기업들은 아직 업황이 완전한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광고ㆍ마케팅 예산을 올해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마케팅이 원활하게 수행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불황이 더욱 고착화 될 수 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며, 아시아경제도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매체가 될 것임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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