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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中 위안화 평가 절상 용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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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 정부가 위안화 평가 절상을 용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RBC는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투자업체인 RBC캐피탈마켓은 중국이 내년 말까지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6.5위안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은 2005년 7월 고정환율제를 폐지한 이후 지난해 7월까지 위안화 환율의 점진적인 하락을 용인했으나 지난해 7월부터는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6.83 내외로 사실상 고정시켜왔다.

위안화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1년 만기 위안화 선물도 3.3% 올랐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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