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 부금을 납입하면 폐업, 사망 등의 사유가 발생할 때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해 주는 제도다.
이와 함께 LIG손해보험사에 공제가입자 명의의 단체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 가입자가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시 월부금의 최대 150배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7년 9월 출범 이래 현재 가입자 수 3만160여명, 납입부금액은 1023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5월 가입자 2만명을 넘어선 이후 5개월만에 3만명을 돌파한 것은 그동안의 가입 추세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는 게 중앙회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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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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