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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경안전선 캄보디아 현지법인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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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캄보디아)=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KTC Cable(경안전선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방문, 우리 기업과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2006년 4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KTC Cable은 약 300명의 인력으로 저압 전력 케이블(300V)부터 고압(154kV) 케이블까지의 전선을 생산하는 캄보디아 유일의 전선 메이커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00만 달러 수준이고 올해 매출 계획은 2000만 달러다.
특히 캄보디아 투자에 성공한 대표적 외국기업으로 훈센 총리가 준공식에 참석하는 등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캄보디아는 전력 보급률이 28% 수준으로 주변국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4대 개발과제 중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전력보급율 향상은 최우선 해결과제라는 점에서 많은 전력 케이블 수요가 예상된다.

프놈펜(캄보디아)=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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