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마인드 여전..미결제약정 한달만에 14만계약대 감소
$pos="C";$title="";$txt="[표] 국채선물 차트 <제공 : 삼성선물>";$size="550,325,0";$no="20091021154921243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1일 채권선물시장에서 12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상승한 108.4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채선물은 5틱 오른 108.45로 개장했다. 점심무렵 120일선이 놓인 108.61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후장들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해 마감동시호가에서 3틱이 추가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증권이 4536계약 순매도로 대응했다. 투신과 보험도 각각 1164계약과 542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결제량은 14만8544계약을 나타내 전일 15만2585계약대비 4000계약 가량 감소했다. 미결제량이 14만계약대로 줄어든 것은 지난 9월17일 14만5427계약을 기록한 후 한달여만이다. 반면 거래량은 6만9756계약을 기록해 전일 6만2809계약보다 7000계약 정도 증가했다.
그는 이어 “12월물 미결제량이 15만계약 아래로 떨어졌다. 9월물도 그랬던 것처럼 미결제량이 저점부근에 와 있다”며 “매수가 됐던 매도가 됐던 미결제량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