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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라늄 농축작업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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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이란이 우라늄 농축작업을 계속할 것이란 뜻을 밝혔다.

20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마누체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이란이 제3국에서 농축된 우라늄을 공급받도록 하기 위해 진행 중인 협상과는 별도로 우라늄 농축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의 우라늄 농축작업은 이란이 핵연료를 해외에서 사들이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

모타키 장관은 "강대국들과의 협상 등은 평화적인 핵 기술 보유를 위한 이란의 권리를 수용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란은 합법적이고 명백한 이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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