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플루에 걸린 수도권 거주 7세 남자 아이가 16일 급성호흡부전으로 숨졌다고 17일 밝혔다.
신종플루로 10살 이하 아이가 숨진 것은 이번이 2번째로, 지난 6일에도 수도권에 사는 생후 2개월 여자 아이가 급성심장부전으로 숨진바 있다.
또 지난 14일 숨진 수도권 거주 75세 여성도 역학조사 결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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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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