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퍼스타K' 조문근-서인국 결승 진출…길학미 탈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리얼 서바이벌 스타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최종 도전자 2인이 가려졌다.

2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생방송된 Mnet의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본선 5번째 무대에서 길학미가 탈락함으로서 조문근, 서인국 2명이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길학미, 조문근, 서인국은 각각 클래지콰이, 다이나믹 듀오, 다비치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길학미, 조문근, 서인국은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

탈락한 길학미는 "문 앞에서 내려가게 돼 아쉽다. 지금까지 많이 응원해줘 감사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무대에서는 사라지지만 언젠가 무대를 다시 찾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진행을 맡은 김성주는 "이날 방송의 대국민 문자투표 참여가 사상 처음으로 10만건이 넘었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지난 달 25일 방송분이 평균 시청률 7.7%(AGB닐슨미디어 집계)를 기록, 역대 케이블 프로그램 시청률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