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정우성이 사랑에는 언어와 국경이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호우시절' 언론시사에 참석해 "사랑에 지역감정은 있어도 국경은 없는 것 같다"며 "경험상 사랑에 국경은 없다고 생각한다. 사랑에 언어와 국경은 무의미하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호우시절'은 다음달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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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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