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하겠다’며 안심시킨 뒤 깊은 밤 집으로 끌어들여 덮쳤으나 미수에 그쳐
충북 제천경찰서는 여고 1학년생 이모(16)양에게 ‘후원 하겠다’며 안심시킨 뒤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회단체 간부 김모(49)씨를 붙잡았다고 7일 밝혔다.
40여 단체가 소속된 H아동단체협의회 이사이기도 한 김씨는 전과 8범으로 4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집에서 대책을 협의하던 중 제천경찰서 강력1팀에 붙잡혀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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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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