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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글로컬 혁신과 지역발전 국도1호선포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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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호선 연계 지역의 발전 방안…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에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정상묵홀에서 ‘국립목포대 글로컬 혁신과 지역발전’ 국도1호선포럼 제 3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도1호선포럼과 목사포(木思浦)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립목포대 글로컬 혁신에 따른 국도 1호선 연계 지역들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4편의 기조 발표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신개념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한반도 무인도 개발 제안’을 담은 주제가 발표된다.


국도1호선포럼 제3회 세미나 포스터 [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도1호선포럼 제3회 세미나 포스터 [사진제공=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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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이 ‘바다와 섬, 그리고 항구도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하고, 이어서 선종필 ㈜바다가정원 대표가 ‘무인도 개발 국내·외 사례’를 발표한다.


이경엽 국립목포대 인문대학장이 좌장으로 참여하는 토론에서는 정태균 전남도청 해양수산국 섬가꾸기팀장과 류재영 전남 어촌특화지원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도시계획에서의 보존과 개발’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정은채 목포도시재생센터장이 ‘목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하고, 박종문 누스테이목포 대표가 ‘워케이션 운영을 통해 살펴본 목포의 잠재력과 가치’를 발표한다.


이후 류도암 국립목포대 행정언론미디어학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에서는 박영신 YS부동산연구소 소장, 정태영 스몰액션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글로컬 혁신과 지역발전은 그간 우리 대학이 추구해온 핵심 가치”라며 “의과대학 유치와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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