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위주 거래, 1220원선 레이지 등락할 듯
다만 당국의 개입경계감과 대기 네고물량은 여전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1220원 언저리에서 좁은 레인지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거래량이 줄어 실수요위주의 거래만 이뤄지고 있다. 다만 당국의 개입경계감과 1220원 위쪽에서의 네고물량은 여전하다”며 “주식시장이 강세로 간다면 추가하락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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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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