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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오 승소, 국내 부품사 납품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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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평판TV 판매 1위 업체인 비지오가 특허 소송을 일단락지으면서 국내서 비지오에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업체들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미국 관세보호국(특허법원)은 8일(현지시간) 비지오가 특허를 침해했다며 푸나이전기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비지오는 국내서 연간 1조원에 달하는 부품을 구입하고 있다. 소송이 기각되면서 비지오도 계속해서 정상생산을 할 수 있게 돼 국내 부품사들의 부품 수출도 원활할 전망이다.

VIZIO는 미국 평판 패널 HDTV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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