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설 명절 택배 정시 배송에 최선"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정진용 전남지방우정청장은 2월 8일 광주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우정청 직원들과 함께 설 명절 택배 선별작업을 지원했다.
광주·전남지역 우체국에서 일평균 배송되는 택배는 21만여개로 평상시 보다 3배 이상 증가돼, 대학생 등 구분요원 600여명을 추가 투입해 청년 단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 우정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택배물량이 폭주하고 있다”며 “택배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똘똘 뭉쳐 구분작업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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