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 목포우체국(국장 김석주)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후원활동을 펼쳤다.
목포시노인복지관의 관계자는 “올해 1월동안 신규로 등록한 저소득 어르신들이 700명이라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목포우체국이 우체국쇼핑 특산물을 지원해 줘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석주 목포우체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보람있는 나눔활동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우체국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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