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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용 서대문구 홍보담당관, 서울 자치구 공무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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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출입기자단, 22일 송년회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 고재용 홍보담당관이 서울시 출입기자단으로부터 '2017년 올해의 서울 자치구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40개 언론사 200여 명의 기자들로 구성된 기자단은 고재용 담당관이 투철한 공인 정신으로 서울시 출입기자단과 소통에 주력해 궁극적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했다.
고재용 서대문구청 홍보담당관은 홍보분야에서 일선 주무관과 팀장까지 거친 서울시 자치구정 홍보의 베테랑이다.

구청 내부 직원은 물론 외부의 광역· 기초 지자체 간부들을 대상으로도 홍보 업무 관련 교육을 할 정도로 전문성이 뛰어나다.
고재용 서대문구 홍보담당관(가운데)이 2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울시 기자단이 뽑은 ‘2017년 올해의 서울 자치구 공무원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고재용 서대문구 홍보담당관(가운데)이 2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울시 기자단이 뽑은 ‘2017년 올해의 서울 자치구 공무원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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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적극성과 근면성, 친화력으로 홍보맨의 전형을 갖추고 있으며 따르는 직원들도 많아 서대문구정 역사에 돋보이는 공모맨으로 평가받고 있다.

21일 서울시청 기자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재용 담당관은 “청년으로 공직에 입문해 결혼 적령기의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있을 수 있게 해준 서울시와 서대문구, 그리고 수상의 영광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33년3개월 공직 생활 중 14년을 홍보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었던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또 “서대문구 역사를 언론에 기록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일해 왔다”며 “많은 구정 성과들로 인해 신명나게 홍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고재용 담당관은 지난 수년간 중단됐다 올해 다시 재개된 서울시 출입기자단의 ‘올해의 서울 자치구 공무원상’시상, 첫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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