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설 명절 대비 성수품 수급 불안과 2018년 최저임금 인상 후, 일부 서비스 품목의 가격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55개 품목에 대해 물가조사 모니터단을 현장에 파견해 물가 동향 조사를 한다.
또 경제, 위생, 농·축·수산 분야 등 5개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계량위반 행위 여부, 담합행위여부,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한다.
군은 소비자 단체(시장상인회 등)와 함께 물가안정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통시장, 터미널 등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행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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