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언니네 라디오' 윤계상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의 흥행 공약과 함께 무대 인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윤계상은 송은이와 김숙으로부터 흥행 공약을 거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다. 이에 윤계상은 고민 끝에 “’범죄도시’ 관객수가 200만을 넘으면 영화 속에서 나오는 장발 가발을 쓰고, 100분에게 커피를 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계상은 팬들과 만나는 일의 소중함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무대인사를 진짜 많이 할 생각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특히 신인 배우분들이 호연을 펼쳤다. 그분들과 그래서 다 같이 인사드리기로 했다. 무대인사가 배우에게 정말 행복한 시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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