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는 지난 20일 평소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 중인 무등육아원 원생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해 함께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 무등육아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17명이 함께 했으며,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이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아이들이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했으며, 아이들은 스카이박스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즐겁고 들뜬 기분으로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아이들이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하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며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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