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3일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뿐 아니라 상해와 배상책임, 비용손해까지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무)롯데 실속플러스 재물종합보험'과 '(무)롯데 비즈플러스 재물종합보험' 2종을 출시했다.
(무)롯데 실속플러스 재물종합보험은 화재사고를 비롯해 붕괴와 침강, 풍수해손해 등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물위험을 보장한다. 화재배상과 임차자배상책임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배상책임도 담보한다.
(무)롯데 비즈플러스 재물종합보험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통합적으로 보장한다. 피보험자 본인뿐만 아니라 피보험자가 대표자로 등록된 사업장의 종업원에게 발생한 상해까지 보장한다.
또 차량정비시설에서 차량 수탁과 정비, 시험운전, 인도하는 과정의 손해를 보장하는 차량정비업자 배상책임II 특약과 세탁소, 목욕탕 등에서 수요가 높은 보관자배상책임, 위조지폐손해 특약 등을 도입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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