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해 성매매 의혹 논란을 빚었던 장용준이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 지원한다.
장용준은 8일 자신의 SNS에 레이블 프리마뮤직그룹(Prima Music Group)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프리마뮤직그룹은 산이·매드클라운 '못먹는 감', MC그리의 '열아홉' 등을 만든 프로듀서 프라임보이를 비롯해 제이문, 콰이모 XQ 등 실력파 힙합 뮤지션이 속한 신생 레이블이다.
제이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맴버 노엘입니다. 쇼미 나오시려는 분들 다들 짐 싸세요"라고 적으며 장용준이 프리스타일 랩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