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34·박효진)가 동갑내기 패션업계 사업가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스몰 웨딩 장소로 알려진 세이셸이 화제다.
29일 스포츠서울은 나르샤의 결혼 소식을 보도하면서 10월 초 세이셸 군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한국인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세이셸은 윌리엄 왕세손, 오바마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다녀가기도 했으며 윌리엄 왕세손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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