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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탈북 대안학교 학생과 문화 나눔

최종수정 2017.02.15 15:09 기사입력 2017.02.15 15:09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산업은행은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우리들학교 학생과 교사 50여명을 초청해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영웅'을 관람하는 문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우리들학교는 2010년 설립돼 정부의 지원 없이 교사와 학부모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립형 대안학교다. 탈북학생들을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산은은 우리들학교에 재정지원을 실시했으며, 소록도 봉사활동과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그 공로로 지난해 12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공연 관람 후 윤동주 우리들학교 교장은 "이번 문화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들 학교 학생들이 민족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탈북 학생들이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삶을 되돌아보며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워나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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