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소방학교가 중증 응급환자 구급 전문교육을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헬리 EMS는 중증 응급환자 항공이송에 필요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소방학교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번 교육은 헬기 구조 및 EMS장비 사용법 등 신속한 응급처치와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실습위주의 팀웍 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마재윤 경기소방학교장은 "이번 교육이 도내 취약지역의 중증 외상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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