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는 충북지역의 많은 피해에 대해 의원 긴급 간담회에서 의견을 모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제 의연금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박대현 동구의회 의장은 “자연 재해로 인해 실의에 빠져 있는 충북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구의회가 뜻을 모아 적게나마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이 어디든지 항상 마음을 같이해 동참하겠다”며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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