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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패션업계에서는 소비자와 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드라마 제작협찬이나 브랜드 모델을 기용하기도 한다.

사진제공=브루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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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가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제작 지원한다. '완벽한 아내'는 정규직 채용에서 탈락하고 전셋집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에 남편 구정희(윤상현)의 바람 사실까지 알았지만, 그럼에도 문제를 씩씩하게 해결해나가는 대한민국 주부 심재복(고소영)이 통쾌한 전개를 이어나가며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는 드라마다. 브루노말리는 주인공 심재복(고소영)을 통해 2017년 봄여름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한계를 넘어서는 상상력으로 열정적인 도전과 성취를 이룬 여성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의 국내 모델에 가수 씨엘을 선정했다.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SNS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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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은 국내외에서 음악, 패션 등으로 자신만의 독특하면서도 독보적인 영역을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여성 크리에이터이다. 아디다스 브랜드 캠페인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의 영상 속에서 씨엘은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나만의 상상력으로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하는 순간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준다.

씨엘의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SNS 미션 이벤트를 3월 12일까지 아디다스 우먼스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아디다스 우먼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 북에 미션을 수행하고 올리면 총 160명에게 마이런 부산 우먼스 8K 참가권, 센텀 호텔 숙박권, 마이런 부산 마라톤 전야제인 아디다스 HTC 나이트 초청권 등을 증정한다. 아디다스 HTC 나이트의 참가자들은 씨엘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3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2월초에 런칭한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 아디다스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는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한나 브론프만, WNBA 올스타 선수 캔디스 파커, 피트니스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로빈 아르존 등 15명의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스포츠 선수와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상상력을 발휘하면 스포츠와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보여준다. 여성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모두가 자기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자신과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씨엘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한국의 여성들에게 ‘보여줘, 너의 상상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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