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실시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뽑힌 당첨번호 6, 7, 16, 23, 26과 파워볼4를 정확히 맞춘 복권이 매사추세츠 주 워터타운에 있는 핸디 버라이어티 편의점에서 팔렸다.
당첨금이 이 처럼 많은 것은 지난 6월10일 이후 21회차 연속으로 당첨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직 복권 당첨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당첨자는 당첨금을 29년 간에 걸쳐 연금으로 받거나 39%의 세금을 제한 현찰 4억8050만달러로 수령할 수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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