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액션 스타 이연걸이 장애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이연걸은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3급 장애 증서를 받았다. 액션 영화 배우로서 오랜 시간 커리어를 이어오면서 입은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걸은 '황비홍', '정무문', '의천도룡기', '동방불패' 등 영화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중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연걸은 지난 12일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과 견자단이 출연한 영화 '공수도'에 노개런티 출연해 오랜만에 무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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