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5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쳐내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에 한 개만을 남겨뒀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시엄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추신수는 이로써 2010, 2015년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스물두 개 홈런에 한 개 차로 다가섰다. 텍사스는 6회초 오클랜드에 1-4로 지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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