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인기리에 방영된 미드 '스파르타쿠스'가 다시 안방 시청자를 찾는다.
영화채널 OCN과 캐치온은 계속되는 시청자들의 재방 요청에 힘입어 '스파르타쿠스'를 앙코르 방영하기로 결정한 것.
채널 관계자는 "'스파르타쿠스' 종영 후, 재방송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파격적인 영상과 화려한 CG, 역동적인 액션으로 큰 화제를 낳은 '스파르타쿠스'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파르타쿠스'는 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 BC73~71년 일어난 노예들의 반란과 그 중심에 섰던 지도자 '스파르타쿠스'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한 초특급 액션시리즈로 지난 4월 OCN과 캐치온에서 방영 이후 7주동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