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입찰참가자 수는 전년도 19만명 대비 15% 증가한 21만8000명을 기록했다. 연간 낙찰건수도 3만7000건으로 지난해 3만3000건보다 12% 늘어나는 등 5년 연속 증가세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온비드 시스템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국민들이 다양한 유·무형의 공공자산들을 안심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비드는 지난 2002년 서비스 개시 후 15년만에 누적 입찰 참가자수가 157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낙찰금액은 65조원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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