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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지금 당장! 냉장고에서 꺼내야 할 음식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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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보관 안되는 감자부터 초콜릿까지~

[카드뉴스]지금 당장! 냉장고에서 꺼내야 할 음식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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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냉장고가 모든 음식을 오랜 시간 신선하게 보관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들도 있는데요. 어떤 음식이 냉장보관 할 경우 더 쉽게 상하고 맛과 향도 달라질 수 있는지 알아보고 지금 당장! 냉장고에서 꺼내야겠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음식 11가지'

1. 감자와 고구마
감자와 고구마는 냉장보관시 녹말 성분이 당류로 변하며. 색과 식감 풍미가 사라지는데요. 햇빛에 그냥 두면 쉽게 싹이 날 수 있으므로 직사광선을 피해 신문지에 잘 싸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꿀
꿀은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보관할 경우 포도당 성분이 결정을 생성하여 설탕처럼 굳어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꿀이 담긴 용기의 뚜껑을 잘 닫은 후 상온에서 보관해야 꿀 본연의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저온에서 냉장보관시 토마토의 숙성이 멈추고 세포막이 손상되어 쉽게 수분이 사라집니다. 또 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도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토마토는 쟁반에 담아 상온 12도 이상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올리브유
올리브유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버터처럼 기름이 딱딱하게 응고됩니다. 굳은 기름을 실온에서 놔두면 다시 녹아서 액체 상태로 돌아가지만 맛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냉장보관보다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5. 빵
빵을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 건조하고 딱딱해집니다. 따라서 빵은 구매 후 상온에 두고 3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보관해야 하는 경우, 밀봉한 뒤 냉동실에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

6. 커피
커피의 원두가 냄새를 쉽게 흡수해버리는 성질이 있는데요. 커피 원두 및 원두가루를 냉장보관 하는 경우 탈취제 역할을 하여 여러 냄새가 쉽게 배고 맛과 향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밀봉하여 밀폐 용기에 담은 뒤 습기가 없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만일 오랜 시간 보관해야 하는 경우 원두를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초콜릿
초콜릿이 녹을까봐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콜릿은 습기와 냄새를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냉장고 안의 다른 음식 냄새가 초콜릿에 쉽게 배어 맛이나 향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콜릿은 상온의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해야 하는 경우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초콜릿의 맛과 향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8. 양파와 마늘
양파는 수분 함유량이 많아 냉장보관시 쉽게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늘도 양파와 비슷한데요. 따라서 양파와 마늘은 그물망에 넣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껍질을 손질한 양파와 마늘은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바나나
바나나는 상온에서 두고 먹는 과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바나나를 냉장보관하는 이유는 아열대 과일인 바나나가 저온에 익숙하지 않아 금새 세포벽이 파괴되고 껍질도 검게 변하고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나나가 조금 물러지더라도 냉장보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진경 기자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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