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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에버튼 잡고 3위권 경쟁 진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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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이 첼시의 사리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 = 첼시 공식 트위터

에버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이 첼시의 사리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 = 첼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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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18일 오전 1시30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첼시가 에버튼을 상대한다. 첼시는 이번 경기에서 에버튼을 잡아야 ‘3위 싸움’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 첼시가 에버튼전에 승리할 경우 3위 토트넘과는 승점 차가 1점이 된다. 4위 아스널과는 승점에 있어 동률을 이룬다.


최근 기세만 놓고 보면 첼시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첼시는 리그와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 에버튼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고 있지 못하고 있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 성적을 봐도 첼시가 우세하다. 첼시는 에버튼과의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했다. 다만 작년 11월 첼시는 홈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0대 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게다가 이번 경기가 에버튼의 홈인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다는 점이 첼시로서는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한편 첼시는 이번 시즌에 29경기를 치른 가운데 17승 6무 6패, 승점 57점을 기록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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