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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수갑·족쇄 찬 사진 게재…여전히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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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판빙빙/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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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의 행방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판빙빙이 수갑을 찬 사진이 게재돼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으로 추측되는 여성이 수갑과 족쇄에 묶인 채 중국 공안 사이에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 중국 누리꾼들은 판빙빙이 중국 정부에 의해 감금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사진의 합성 가능성을 두고 진위여부 논란도 이어졌다.

지난 6월 판빙빙의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융위안이 “(판빙빙이) 영화 촬영 4일 만에 6000만 위안(한화 약 97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의혹이 불거졌고, 판빙빙이 탈세 조사를 받은 후 베이징 한 호텔에 감금됐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또 최근 판빙빙이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는 보도와 중국의 한 고위급 인사의 “판빙빙은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연예계 인생은 이렇게 끝장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확대됐다.

현재 판빙빙 측과 중국 당국 모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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