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다양한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를 평가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여수시는 매주 화요일 밤마다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 여권 발급 등 민원 18종을 처리해왔다.
병무청은 현역 입영이 불가능한 4ㆍ5급 판정을 받은 사람에게 후원기관과 협력해 무료 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자들에게는 치료 결과에 따라 현역 입영 기회가 주어졌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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