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출시, 1년4개월 만에 돌파
계란 2개 분량 식물성 단백질 함유
국산 검은콩 영양과 고소한 맛으로 인기
정식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기준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에 고단백 설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한 팩 당 계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했다. 이는 일반 우유(5.7g)나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단백질 함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식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한 두유와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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