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포항 50여개 단체가 만든 '포항11·15 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2일 오후 2시 포항 중심가인 육거리에서 포항지진피해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시민 궐기대회를 한다.
행사에 앞서 범대위 산하 각 시민사회단체장에게 협조 공문을 보내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참여를 요청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공원식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지진으로 무너진 지역경제와 포항 도시 브랜드를 되살리기 위해 포항시민이 한목소리를 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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