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숙원사업 해결 위해 다양한 생활인프라 개선사업 적극 추진으로 높은 평가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 13일 창업경영포럼(이사장 이승목)이 주최,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등 소비자관련 단체들이 공동 주관한 ‘2018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에서 ‘인물-지방자치단체-행정분야’ 우수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및 시·도·구의원과 지자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4년째 진행돼 왔다.
유성훈 구청장은 취임 이후 ‘금천 2022 미래비전’을 제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을 적극 펼쳐온 점 등이 이번 시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 구청장은 1981년 건립 이후 시설개선이 없어 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됐던 금천구청역사 개발을 위해 ‘금천구-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철도공사 간 업무협약’을 지난 11월 체결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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